캠프 다이어리(19일차) – 마지막 주말활동 & 3주차 우수 플래너 시상식
<19일차 식단>
- 아침 –
순두부백탕국
쌀밥
해물완자전
감자채볶음
비엔나그린빈스볶음
미역줄기
배추김치
초코우유 & 앙팡마들렌
- 점심 –
아쿠아돈까스
다시마무국
스파게티
줄무의감자튀김/드레싱
피클
배추김치
계절과일
샐러드/드레싱
- 저녁 –
치킨마요덮밥
미소장국
로제떡볶이
김말이튀김
숙주오리엔탈무침
오이깍둑무침
배추김치
컵주스
- 간식 –
꿀오란다 & 망고푸딩
레몬에이드
19일차 다이어리에서는 마지막 주말일과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캠프에서 보내는 마지막 일요일이었는데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온 학생들은 각자의 방에서 자기정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요일이라 단어 시험은 없지만 월요일에 있을 단어 시험을 대비해서 열심히 단어를 외우기도 합니다 :)
반친구들 그리고 멘토 선생님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는 기다리던 부모님과의 마지막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캠프 첫 주에 전화 통화를 하며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 흘렸던 아이들이
오늘은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다며 울상을 지으며 통화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물론 집으로 곧 돌아가 부모님을 3주만에 만날 생각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전화통화를 하던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영화 감상과
운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멘토들과도 많이 친해져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입니다.
저녁 식사 후 학생들은 백년관으로 돌아와 공부를
했습니다 :D
열심히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쉬는 시간에는 곧 다가올 헤어짐에 대비하여 멘토
선생님들과 반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요 ~
모두가 웃고 있는 사진인데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을 보니 캠프가 이제 정말 끝이 난다는 게 실감납니다.
내일 오후 8시
<자녀에게 쓰는 편지>가 마감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담은 편지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3주차 우수 플래너 시상식]을 진행했는데요,
마지막 시상식인 만큼 첫 주차와 비교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아이들을 포함해 두
명을 선정했습니다.
노력의 결실을 맺은 아이들을 축하해주세요!
그럼 이제 수상한 학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반>
1조: 김소민, 박태준
2조: 김지환, 조윤아
<2반>
1조: 강리혜, 백세빈
2조: 유지수, 이유림
3조: 정한율, 최지안
4조: 이지환, 정승연
<3반>
1조: 김라희, 선예준
2조: 최효제, 최혜원
<4반>
1조: 김지율, 서승연
2조: 문지호, 박효준
3조: 김은서, 이수현
4조: 송예나, 최지원
<5반>
1조: 강민지, 최서안
2조: 김재희, 이승민
3조: 김주형, 박채아
4조: 신준서, 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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