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캠프후기

회원가입로그인
[5기 인사이트캠프 후기] 4반 3조 박정O 관리자
조회 : 253, 등록일 : 2020/06/11 11:48


 사실 나는 몇 달 전부터 전국형 자율 사립 고등학교를 지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학교에 진학하기에는 아직 나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다소 부족하고, 나와 같이 자사고를 지망하는 친구들에 비해서 학습량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았다. 그런 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내가 3주 동안 있었던 ‘인사이트 캠프’였다.

 

 이곳에서는 나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10시간 동안 무리 없이 공부를 하게끔 해준다고 하니, 지금의 나의 상태로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3주 동안 이곳에서 지낸 결과, 정말로 나에게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우선, 인사이트 캠프에서는 친절하게 한 명 한 명 가족처럼 학생들을 도와주시는 멘토 선생님, 매주 2번씩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애써주시는 진로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별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밤낮 동안 애쓰시는 나이트가드 선생님 덕분에 3주, 21일이라는 짧지만, 한편으로는 기나긴 시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멘토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매 시간 30분, 길게는 한 시간까지 개인 상담을 해주심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더 나은 캠프 생활, 그걸 넘어서 앞으로의 공부에 있어서 말 그대로 ‘멘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셨다. 또 매주 2회 ‘멘토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보다 나은 진로 탐색을 위해 애써주셨다.


 그리고 매주 2회 진행되는 진로 탐색 수업에서는 진로 선생님께서 보다 구체적으로 진로의 갈림길을 안내해주심으로써 학생들의 정확한 적성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


 뿐만 아니라 아플 때마다 늘 학생들을 정성스럽게 간호해주신 보건 선생님, 학생들의 밤을 지켜주신 나이트가드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의 하루 세끼를 책임지신 조리사 선생님까지....... 3주 동안 고생해주신 점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무엇보다 이곳의 식단이 균형 있고 짜임 있게 되어있어서 나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루 10시간, 그것도 일주일에 6일씩 진득하게 앉아 졸지 않고 꾸준히 공부했던 나의 모습이 대견할 따름이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많이 배워간 것은 평소처럼 학원 생활에 치이지 않고 나 스스로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Make it yours!’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이곳에서 나가도 정말 나 스스로 의자에 몇 시간 동안 앉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등학교까지 입시는 ‘엉덩이 싸움’이기에 나는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나의 미래를 위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뛰고 있다. 부디 이 캠프를 통해 성장한 내가 꿈이라는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이 후기 작성을 마치도록 하겠다.

 

 

글쓴이 비밀번호
 

CopyRight Since 2001-2020 WEBARTY.COM All Rights RESERVED. / Skin By Web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