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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현 멘토	학교	서울대학교
	전공	조선해양공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에 재학 중인 강가현입니다. 남들이 시키는 공부만 하고, 소위 말하는 수포자였던 제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꿈이 생기면서였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저는 비약적인 성적 상승을 이뤄낼 수 있었고, 결국엔 정시 전형으로 서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는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도 “하고 싶은 일”과 “목표 있는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도하고자 합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듯이, 꿈을 안고 공부하는 학생만큼 독한 학생은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싫어하고 못하던 시기부터, 상위권 성적의 학생이 되기까지 많은 학습법과 교재를 접해보았기 때문에,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에게 꼭 맞는 학습법을 추천해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에게는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시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김래영 멘토	학교	경희대학교
	전공	치의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 중인 김래영입니다. 저는 경기과학영재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진학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하며 진정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 학사 편입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재학시절,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막연히 좋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고자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앞만 보고 달렸지, 달리면서 내가 어떠한 발견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가끔은 ‘꿈을 조금 더 빨리 찾았다면’, 혹은 ‘주변에 내가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학창시절 동안 겪었던 아쉬움을 바탕으로 인사이트 캠프에 참가하는 멘티 학생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려고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에 진학하면 좋은 일이지만 그 보다도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이 없는 상태에서 타인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맹목적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은 때로는 무모한 일 일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상태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잃었을 때 큰 슬럼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인사이트 캠프 멘토로서 멘티 학생들의 목표를 설정해주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추진력을 제공해주려 노력할 것입니다. 멘티 학생들과 면담을 통해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알아보고 목표를 설정할 것입니다.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공부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인사이트 캠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도 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캠프 기간 동안 하는 공부로는 목표에 도달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지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기주도 학습의 방법을 알려주고 몸에 배도록 해야 합니다. 멘토로서 그 과정을 책임지고 돕도록 하겠습니다. 3주라는 기간이 멘티 학생들의 삶에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은 멘토	학교	고려대학교
	전공	일어일문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재학 중인 김재은입니다. 이번 여름에 ‘인사이트 캠프’라는 기회를 통해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큰 기대감을 안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이 캠프에 참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경쟁이 극심한 자사고를 다니며 제 학습법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힘든 시기롤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이 때, 선배 및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짧은 기간에 슬럼프를 탈출할 열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멘토링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제가 멘토로서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돕고 싶다고 느끼게 된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에 있어서의 첫 단추는 학습계획 세우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어왔습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저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정립해왔습니다. 저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캠프가 끝날 때에는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익숙해질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힘들기만 한 캠프가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과 조언을 통해 평생에 기억에 남고 대입에 성공할 때까지 유지되는 좋은 습관이 형성되는 캠프가 되도록 노력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김지수 멘토	학교	고려대학교
	전공	자유전공학부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재학 중인 김지수 멘토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수학을 싫어했고, 또 굉장히 수학에 취약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과목보다 더 많이, 철저히 계획을 세워 공부했습니다. 약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수학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은 각자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다릅니다.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철저한 계획’이었습니다. 제가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다면, 실력은 노력한 만큼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제 고등학교 시절은 공부 때문에 수없이 무너지고 힘들었던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를 단련하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목표가 멀게만 느껴질 때, 공부가 힘들고 지칠 때 저를 잡아준 것은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흔들리는 제 마음을 다잡아 주셨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들 덕분에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는 제가 학생들에게 그러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때로는 따뜻한 조언으로, 때로는 철저한 계획으로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학생에게는 무조건적인 강요보다는 대화를 통한 동기 부여를,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에게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의 모색을,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공부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이번 인사이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비전을 안고 돌아갔으면 합니다. 그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류영원 멘토	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전공	의예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예과에 재학중인 류영원 멘토입니다. 항상 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면 4번의 수능과 4개의 다양한 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험생활을 거치면서 계속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수능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최적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생각을 하고 그것을 실천해보면서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이고 흔들리지 않는 공부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런 와중 제가 느낀 것은 가장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극복하기 힘든 부분은 자신의 목표에 대한 불확실성과 답답함이라는 것입니다. 목표를 당장 정하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어른들은 학생들에게 목표를 가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목표를 가지지 못했을 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그 목표를 가지지 못하는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해야하고 어떻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지를 이해시켜주고 싶습니다. 제가 목표를 갖지 못해서 계속 대학을 바꿨던 경험을 토대로 더 어렸을 때 캠프에 온 이 학생들에게 그것을 이해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효과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에는 단순한 공부에 대한 의지와 다양한 방법을 추구하는 것만이 있지 않습니다. 그 목표에 대한 답답함이 해소되었을 때 적절한 동기부여와 함께 스스로 효과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100명이라면 100명에게 각기 다른 공부법이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공부법을 제가 찾아서 가르쳐주는 것은 의미가 덜합니다. 본인이 찾아서 실천했을 때에 그 시너지가 모든 공부의 최고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공부법을 스스로 찾고 싶어하게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문찬솔 멘토	학교	고려대학교
	전공	경영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문찬솔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학원도 다니지 않았고 인터넷 강의 종합반만 신청해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공부 하지 않고 인터넷강의만 구경하듯이 공부를 했었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수학 26점을 받고 그제서야 제 상태를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씩 체계를 잡아가면서 공부를 했고 결국 저만의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항상 잘 하던 학생이 아닌 차근차근 올라가게 된 케이스라 성적이 높지 않은 친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멘티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들의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멘티 친구들은 캠프에 여러 이유로 인해 오게 되는 것일텐데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도움을 받고 싶어 자진해서 캠프에 참여하는 친구도 있을테지만 부모닝의 등쌀에 밀려 어쩔 수 없이 오는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유가 됐건 친구들의 정말 소중한 여름방학을 3주동안이나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왕 온 것 모두 즐겁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캠프 활동을 마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처음에 할 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쉽지 않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결국에 친구들은 장기적으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공부가 즐거운 면이 있다는 것을 본인이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이 꼭 공부의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알고 퇴소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즐거웠던 캠프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성적을 올리는 것은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올바른 방향과 충분한 시간입니다. 저는 낮은 성적에서 성적을 올린 케이스이기 때문에 저도 친구들의 현재 출발점과 비슷한 지점에 서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목표점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스스로 방향을 찾아야 했기기 때문에 헤매었지만 친구들은 제가 옆에 있기 때문에 바로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충분한 시간은 친구들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의지와 노력은 공부에 대한 동기에서 나옵니다. 저는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는 무궁무진하고 공부는, 최소한 공부 습관은 어떤 친구들이든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지고 소통을 하면서 친구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친구들에게 필요한 동기를 자극해 준다면, 그리고 의지를 다지고 공부를 습관화하는 팁을 알려준다면 모두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3주간의 짧지 않은 시간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인사이트 캠프를 통해 공부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손성빈 멘토	학교	아주대학교
	전공	의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성빈 멘토입니다. “정말 미친 듯이, 돈을 억만금을 줘도 다시는 못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있게 네, 라고 대답할 수 있으신가요? 세상엔 별다른 욕심없이 만족스럽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분은 무언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혹은 그런 꿈을 찾기 위해 이 캠프를 지원한 것은 아닌가요? 저는 주변으로부터 ‘네가 잘하는 걸 찾아라’, ‘꿈을 찾아라’와 같은 조언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나 자신을 생각해봐도 하고 싶은 것도, 잘 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학생일 뿐이었습니다. 운동도, 게임도, 심지어 성적도 항상 중위권에 머물렀었지요. 그런 한 학생이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다 실패도 겪어보고, 또 다시 도전하여 정말 미친 듯이 살아본 끝에 그토록 원하던 의학도가 되어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과 함께 할 3주일이 짧은 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속에 ‘꿈’이라는 싹을 틔우고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굴하지 않는 ‘뿌리’를 심어줄 충분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여러분 한명 한명과 만나 대화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이재준 멘토	학교	고려대학교
	전공	경제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재준입니다. 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 분들이라면 분명 대입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분명 “한 문제만 더 맞히면...그러면 내가 1등급이고, 내가 전교 1등인데...” 이와 같은 생각이 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이야 대학을 갔지만, 저는 그런 고민조차도 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의 학생들과는 다르게 공부 자체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야구선수를 준비하느라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부의 기역 자도 몰랐던 제가 어떻게 대학을 갈 수 있었을까요? 모든 성취에는 동기와 목표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도 갑자기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라고 하니 막막했지만 특정 사건, 즉 동기를 거치고 이것이 촉진제가 되어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있으니 공부가 구체적으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 필요하다는 것 역시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그 ‘한 문제’를 맞히게 해준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타인이 성적을 직접 견인해서 1등급으로 올려주는 것을 바란다면 대치동 1타 강사한테 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만, 저 또한 그러한 고민을 하였고, 결국에는 그 한계선을 돌파했기 때문에 그 노하우와 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학생 분들께 전수해드릴 것이고, 이를 통해 본인이 직접 그 돌파구를 찾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이지수 멘토	학교	고려대학교
	전공	자유전공학부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재학 중인 이지수 멘토입니다.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 버팀목으로 삼았던 구절입니다. 여러분들이 꾸는 꿈이 이루기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높은 산이라 오를 시도조차 하기 겁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꿈꾸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그 꿈을 이뤄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수많은 시련, 외로움을 겪으실 것입니다. 자기 자신과 타협하고 싶은 마음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 싸움이 결코 외롭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옆에서 늘 든든하게 조력해주고 위로해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다 시골 학교에서 다녔기 때문에 사교육을 받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런 교육 환경이 원망스럽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흐른 뒤 이런 환경 덕분에 자기 주도 학습의 방법을 깨우칠 수 있었다는 생각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학생 시절 고군분투하며 깨우친 자기 주도 학습 비법을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과거에 학습 캠프에 멘티로 참가하여 멘토 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을 얻은 경험이 있는데 이제는 멘토로 여러분들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담임 멘토로서 학습 플래너 작성부터 개별 상담까지 학생들의 학업적 영역뿐 아니라 비학업적인 영역까지도 케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멘티 학생들이 캠프를 마치고 퇴소할 때 스스로에게 칭찬해줄 수 있는 뿌듯한 3주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철민 멘토	학교	원광대학교
	전공	치의예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이철민 멘토입니다. 저는 현재 여러명의 학생들과 관계를 맺게 해줬던 과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이었던 2018년도에 저는 두 명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고, 현재인 2019년도 세 명의 학생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국어/수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책임감과 한 사람의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뿌듯하게 만들어 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저는 학원에서 일했던 경험 또한 살리고 싶습니다. 자그마한 동네의 한 보습학원에서 아이들의 질문을 받아주고, 상담을 진행하는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는지와, 개개인의 아이들은 모두 각자의 성향이 다르기에 그에 맞춰 대해야 한다는 사실들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 제게 더 값진 것을 가져다 줬던 것은 아이들과 맺은 ‘관계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3주간 공부에 필요한 지식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댈 수 있는 담임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함께 고민해봐요!

이혜린 멘토	학교	서울대학교
	전공	국어교육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외대부고 7기 졸업생이자,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중인 이혜린 멘토입니다. 저는 사범대 학생으로서 여태까지 많은 교육방법이나 학생의 상담, 학업 지도 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범대에서 여러 가지 멘토링과 교육실습 등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학업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외대부고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자신감이 크게 하락한 적이 있었는데 동기부여를 통해 열정을 잃지 않고 성적을 다시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슬럼프가 발생하였을 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단번에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멘토로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이트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중한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며 고민을 해결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3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무언가를 배우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인사이트 캠프를 통해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내다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등대같이 길을 밝혀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정지연 멘토	학교	연세대학교
	전공	독어독문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재학 중인 담임멘토 정지연입니다. 저는 지난 겨울, 인사이트 캠프 3기 담임멘토로 활동했습니다. 3기에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발전에 함께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찬지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번 여름, 한 층 더 발전한 4기 담임멘토로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동기를 찾고,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그 과정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저 또한 자기주도학습의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한 경험이 있기에, 친누나/친언니처럼 가까이 다가가 도움을 주겠습니다.

정지우 멘토	학교	연세대학교
	전공	경영학과
	멘토소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정지우 멘토입니다. 지난 겨울에 이어 올해 인사이트 캠프에도 담임멘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그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또 스스로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에서, 저 역시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캠프에서 만난 많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각기 달랐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가 어렸을 적 했던 고민들과 모두 닮아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겪고 있을 다양한 고민들을 먼저 경험해본 제가, 저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상황에 맞게 지도한다면 학생들이 좀 더 즐겁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들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끔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들과 떨어져, 많은 것을 혼자 해내야 하는 캠프 생활이 아이들에게는 큰 도전이리라 생각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새로 만나는 친구들, 선생님들과 지내는 것이 대부분의 친구들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각자의 목표를 성취한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학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까지 꼼꼼히 돌아보는 책임감 있는 멘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방학 아이들이 한 층 더 커나가는 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정지원 멘토	학교	연세대학교
	전공	생명공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인 정지원 담임멘토입니다. 돌이켜보면 긴 수험생활 동안의 고민들은 함께 고민을 하는 친구들, 공감해주시던 선생님들과 나누며 제 나름의 해결책을 찾아내곤 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공부법, 성적, 슬럼프 같은 고민들이 같은 고민을 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재수학원 조교로 근무해왔고, 이번 인사이트 캠프의 멘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로 맞는 공부법을,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일은 어렵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공부량도 늘어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캠프를 통해, 친구들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터득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기회로 삼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캠프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각자 다른 고민을 하고,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언니, 누나로, 때로는 친구로 또 때로는 선생님으로 함께 고민하며 지식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학교에서의 학습과 수험생활에서 오는 고민, 스트레스를 어떻게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지 캠프를 통해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영신 멘토	학교	고려대학교
	전공	의학과
	멘토소개	고려대학교 16학번 의학부, 외대부고 자연계열 9기 졸업생 주영신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전교 일등으로 졸업한 후, 외대부고에 와서 성적의 큰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공부는 괴롭기만 했습니다. 이 때, 큰 사건이 생기고 죽음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즐겁게 공부하지 않는다면, 제가 죽는 순간에 제가 공부했던 이 날을 후회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길을 일부 포기하며, 제가 잘하고 재밌어하던 것에 더 집중했습니다. 눈앞의 결과물에 연연하지 않게 되니, 깊이 있는 도전을 할 수 있게 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과는 그 뒤에 자연스레 따라왔습니다. 공부를 싫어하는 초등학생, 영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 수학 29점인 고등학생,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 이들의 공통점은 다 제가 가르친 학생들 중 하나라는 점입니다. 여러 학생들을 가르쳐왔으며, 저 또한 다양한 경험을 해왔기에, 학생들 한명 한명에 공감하며, 잘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캠프 기간동안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친구들이 결과보다는 과정에, 자신이 하는 공부의 즐거움과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최현준 멘토	학교	연세대학교
	전공	신소재공학과
	멘토소개	고등학교 진학 후, 중학교 때와는 학습 환경이 매우 달랐고 배우는 내용역시 한 번에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로인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고 성적역시 기대만큼 받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수학은 항상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개념과 문제 사이에서 느껴지는 괴리감이 크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수학선생님과 3학년 담임선생님의 조언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갖고 있었던 수학에 대한 어려움이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의 문제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수능을 다시 준비하면서 저만의 공부법을 확립하고, 미리 작성한 월별 및 일별 학습계획을 실천하는 법을 연습하면서 고등학교 때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진학 후엔, 고등학교 친구들이 보낸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면서 제가 겪었던 어려움을 다른 친구들도 그대로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과목의 내용을 이해할 때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공부방법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리고 상담 후에 친구들이 저에게 보낸 고맙다는 말들을 보면서, 제가 받았던 도움들을 더 많은 친구들에게 다시 돌려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사이트 캠프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좋은 공부법이 이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친구들이 하게 될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은 이러한 자신만의 공부법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겪었던 자신감의 하락과 무력감을 다른 친구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캠프 기간 동안 친구들에게 저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법에 대해 함께 탐색해보고 확립함으로써 친구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어 가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여기에 제가 저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했던 고민과 고등학교 때 진행했던 활동들을 진솔하게 공유하면서 친구들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친구들이 꿈과 자신감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노력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홍채영 멘토	학교	서울대학교
	전공	식품동물생명공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인 홍채영 멘토입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많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보면서 혼자 공부할 시간을 오래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을 살려서 기숙 캠프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학 후 중고등학생들을 과외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부모님이 시키기 때문에 앉아있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 그런 고민에 방황하며 제자리에 머문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행착오 끝에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동기부여, 그리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한 목표의식이 안정적으로 잡힐 때에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멘토특강과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 공부에 대한 뜻을 찾고 진로에 대해 조금이나마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고 싶습니다. 3주의 시간동안 인사이트 캠프를 통해 공부뿐만 아니라 진로와 자아정체성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이상연 멘토	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전공	수학교육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부산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19학번 이상연입니다. 이번 인사이트 캠프에 생활멘토로 선발되었습니다. 캠프에서 벌어질 많은 상황들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안전지도자 자격증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에 빠른 대처와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대학을 두 번째 다니는 중입니다. 많은 경험으로 학생들과의 대화에 있어서도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러 멘토분들과 학생들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주라는 짧은 기간에 성적을 올리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성적을 올리겠다는 목표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닌 앞으로 공부를 해 나가야할 태도와 마음가짐,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시간이라 여기고 진중한 태도로 캠프에 임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 또한 쉽지 않겠지만 생활멘토로서 힘이 닿는 데까지 학생들을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이트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저와의 대화 혹은 저의 행동을 보고 학생이 느끼는 것이나 바뀌는 것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가슴에 작은 울림이 있다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선우 멘토	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전공	폴란드어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제4회 인사이트 캠프에서 생활멘토를 맡게 된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마선우입니다. 생활멘토는 불편함이 없도록 학생들의 생활적인 부분의 편의를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 서류작업, 빨래수거, 간식배부, 강의실 세팅, 병원인솔, 주말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생활에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비록 3주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가자 모두 캠프에 참가한 저마다의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생활멘토로서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 편의를 위해 열심히 지원할테니 참가자 여러분들도 아무쪼록 원하는 성과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자연 멘토	학교	경희대학교
	전공	한의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4회 인사이트캠프에 생활멘토로 참가하게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 재학 중인 손자연입니다. 한의학에서는 ‘通則不痛不通則痛(통즉불통 불통즉통)’ 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소통하면 아프지 아니하고, 소통하지 않으면 아프게 된다는 뜻으로, 저는 이것이 인체뿐만 아니라 사람의 관계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과 通하는 멘토가 되어 학생들이 캠프에 잘 적응하고 생활하여 캠프 기간 동안 스스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삶의 목표와 공부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겠습니다. 저는 학생마다 고유의 능력과 강점이 모두 다르며 그에 맞는 자신만의 자기주도 학습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잘못 된 방법으로 공부하여 실패를 겪은 후 여러 시행착오 끝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은 점과 다년간의 과외, 학교 멘토링, 캠프 멘토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자기주도 공부법을 찾고 더 나아가 캠프 후에도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현묵 멘토	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전공	폴란드어, 경영정보학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제4회 인사이트 캠프 나이트 가드를 맡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최현묵입니다. 나이트 가드는 아이들이 기숙사에 들어와서부터 아침에 등교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살피고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아이들이 기숙사에 들어오면 아이들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매일 저녁 학생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건의사항 등을 기록하고 개선하고, 아픈 학생들이 없는지 항상 확인 합니다. 더불어 앞으로 학부모님들께서 보내실 편지와 택배를 직접 수령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역할 또한 나이트 가드가 수행합니다. 아침 기상시간에는 직접 학생들을 깨우고 시간에 맞춰 등교할 수 있게끔 지도합니다. 저는 이 전 다른 캠프에서 두 번의 나이트 가드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님께서 저희를 믿고 학생들을 캠프에 보내신만큼 캠프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모든 학생들이 아무런 별 탈 없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나이트 가드의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예린 멘토	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전공	경영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인사이트캠프에서 기숙사 나이트가드로 일하게 될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전예린 멘토입니다. 저는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지만,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 돌봄 교실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영어 멘토링, 영어 과외, 그리고 내신 영어 예상 문제 제작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학업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을 보며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의 학습적인 측면뿐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도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학생들이 편하게 속 얘기를 터놓을 수 있는 멘토가 되어, 그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슬럼프 극복 방법과 자존감 올리는 법 또한 알려주려 합니다. 한편,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뿐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에 관해서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일반고에서 외고로 편입을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누구보다 일반고와 특목고의 차이와 각 학교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이 현재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편입을 하였을 때, 지원한 외고 세 곳에 모두 합격을 했었기에 고등학생들 중에서 특목고로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이 있으면 도와주려합니다. 낯선 공간에서 합숙을 하며 지내야 하기에, 처음엔 학생들이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멘토로서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좋은 공부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캠프를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현 멘토	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전공	그리스.불가리아학과
	멘토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불가리아학과에 재학중인 김지현 멘토입니다. 이번 4회 인사이트캠프에서 나이트가드로 일하게 되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중,고등학생들에게 멘토링해주는 대외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고 오히려 제가 더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인사이트 캠프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특별히 아이들의 공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멘토가 아닌 뒤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나이트가드를 맡게 되었습니다. 저의 기숙사 생활을 바탕으로 학생들 또한 낯선 곳에서의 생활이 많이 어색하고 무서울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으로 학생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와 보살핌으로 도와주고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